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. 즉 정도(正道)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,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(際可)의 사관,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(公養)이 사관이다. 공자는 노(魯) 나라 계(季)환(桓)자(子)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, 위(衛) 나라 영공(靈公)에게서는 예(禮)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, 위 나라 효공(孝公)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. -맹자 사업은 모두 인간이 기본이다. -이데미쓰 사조(이데미쓰고산의 창업자) 위(衛) 나라 현인 거백옥(遽伯玉)은 나이가 육십이 될 때까지 그 사상과 태도가 육십 번이나 변했다. 그는 일진월보(日進月步)하여 정지하지 않고 육십에서 오십구의 비(非)를 깨달았다. -장자 동양의 사상법은 동양인의 생활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실제를 따르는 편이다. 생활 속에서 실제를 지나치게 추구하는 것은 속되며, 결점이라 할 수 있다. 그러나 사상에서 실제 추구는 오히려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장점이다. 철학은 본디 순수한 사상으로 아주 쉽게 사람들을 비현실적이고 엉뚱한 생각으로 이끈다. 따라서 실제를 추구하는 정신이 없다면 실제와는 완전히 동떨어질 가능성이 다분하다. -짜오팅양 오늘의 영단어 - vengeance : 복수, 앙갚음여성의 직관은 때때로 남성의 오만한 지식에서 오는 자부심을 능가한다. -간디 위장병의 초기 단계가 되는 소화불량은 자극성 식품을 즐겨 먹는 게 주원인이다. 그리고 급히 먹는 것과 폭음 폭식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조건이다. 스트레스나 정서불안도 발병요인이 된다. -신준식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. -레오나르도 다빈치 오늘의 영단어 - breadth : 나비, 폭, 넓이, 관용사람의 진정한 재산은 세상을 위해서 행한 선행이다. -마호메트